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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ㆍ한국환경공단 ‘2050 하수도정책비전’ 수립

미래형 신 패러다임 및 하수도시스템 방향 등 연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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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11/08/24 [14:10]

환경부ㆍ한국환경공단 ‘2050 하수도정책비전’ 수립

미래형 신 패러다임 및 하수도시스템 방향 등 연구키로

이하나 기자 | 입력 : 2011/08/24 [14:10]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미래형 하수도정책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를 실시한다.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24일 기후변화에 따라 하수도의 역할을 확대하고 신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공동으로 ‘2050 하수도정책비전’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6.5억원을 들여 ‘2050 하수도 정책비전 마련을 위한 연구’를 내년 11월까지 수행한다.

주요 연구과제로 ▲하수도의 신패러다임 제시 ▲2050년 국민공감형 하수도정책비전과 2030년 정책목표 및 과제 마련 ▲도시 인프라 구축 선진화 및 창조적 물ㆍ자원 순환 하수도시스템 ▲해외 물 시장 진출을 위한 산업지원체계 구축 등이 선정됐다.

이번 연구에는 한국물환경학회와 대한상하수도학회,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등 관련분야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며 다양한 의견 반영을 위해 자문과 공청회, 여론조사도 병행될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미래 하수도정책비전 마련을 통해 미래사회 변동에 따른 하수도의 창조적 패러다임을 국민에게 제시하여 하수도사업에 대한 국민의 폭 넓은 이해를 얻고 물 산업 발전과 환경중장기 계획수립시 반영하는 등 광범위한 활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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