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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소방서,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장비함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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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7/02 [15:35]

화순소방서,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장비함 일제 점검

김선진 객원기자 | 입력 : 2020/07/02 [15:35]


화순소방서(서장 김용호) 능주119안전센터는 22일 관내 주요 저수지와 수난사고 우려 하천에 설치된 수난인명구조 장비함 6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난인명구조 장비함은 수난사고에 필요한 기본 장비를 사전에 비치해 놓은 시설물이다. 소방서 등 전문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현장의 누구나가 쉽게 이용해 인명을 구조할 수 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장비함 및 위험안내표지판 이상 유무 ▲장비함 내 구명조끼, 구명튜브, 구명로프 등 적정 여부 ▲구조함 잠금장치 설치 및 즉시 사용 가능 여부 ▲기타 고장 발생 및 불량시설 유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수난인명구조 장비함은 급박한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시설이다”며 “유사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진 객원기자 rlatjswls8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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