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윤영찬)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안전지킴이’를 결성해 운영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안전지킴이는 부족한 소방인력을 대신해 내달까지 관내 총 150세대를 방문하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소화기 전달 ▲간이 소화용구 추가 보급 등의 보조 활동을 할 예정이다.
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은 소화기ㆍ주택화재경보기 설치뿐만 아니라 소화기 사용 방법과 화재 초기 대응 방법 등의 교육도 병행한다.
윤영찬 서장은 “관내 군민의 소방서비스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직원과 의용소방대원이 모두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유미 객원기자 ymjang8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성소방서 예방안전과 ☎670-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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