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안전관리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이 개최된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최진종, 이하 KFI)은 오는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충남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제2회 위험물안전관리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유 및 석유화학 관련업계 종사자 200여명이 참여하며 위험물안전관리 분야의 최신 중요 정보 동향 분석과 정보교류, 고객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사례를 계기로 크게 이슈화되고 있는 위험물시설의 내진설계에 대한 관리방법과 개선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도 이뤄질 계획이다. KFI 관계자는 “검사제도 선진화를 통해 위험물시설의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관련업계와 동반자 입장에서 기업의 불편사항을 발굴ㆍ해소할 수 있도록 위험물안전관리전문가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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