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대표이사 Ahmed A. Subaey)은 5일 서울시 중구 예장동에 위치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저소득가정 화재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금 1억원을 서울소방재난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S-OIL이 지난해 3월 서울소방재난본부 및 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뤄졌다. 전달된 지원금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국민기초수급대상자 등 저소득가정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피해 복구용 건축자재와 가구, 생활용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S-OIL은 지난 2006년부터 ‘소방영웅 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순직ㆍ부상 소방관 가정에 위로금과 자녀 학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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