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30일 강원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철원여자고등학교 의료동아리 ‘두루’를 대상으로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화천소방서에서 열린 제4회 강원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는 철원여자고등학교 학생들(권가빈ㆍ박지수ㆍ한가연)이 참가해 도내 8개 참가팀 중 2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들은 한탄강에서 수난사고가 발생해 인명구조를 시행한다는 시나리오를 토대로 심폐소생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소방서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학생들에게 서장 표창을 전달했다.
양아영 객원기자 diddkdud9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