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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N, 자체발광 휴대용비상조명등 개발!

배터리 자동체크 및 자동 점등 등으로 똑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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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기자 | 기사입력 2011/10/10 [10:25]

ZION, 자체발광 휴대용비상조명등 개발!

배터리 자동체크 및 자동 점등 등으로 똑똑해졌다

최고 기자 | 입력 : 2011/10/10 [10:25]
자연재해나 화재 등으로 인한 실내 정전시 피난자가 손쉽게 찾을수 있도록 자체발광되는 휴대용비상조명등이 개발됐다.

 ZION(대표이사 홍성현)이 출시한 휴대용비상조명등은 외부 케이스에 자체 발광되는 hotoluminesent Master Batch를 사용했으며 Non switch 방식으로 거치대에서 비상조명등이 분리되면 작동하는 제품이다.

 기존 휴대용비상조명등의 가장 큰 문제점인 배터리 성능 및 용량을 알수 없어 한번 설치 후 방치 되어 왔던 단점도 보완했다.
 ZION의 제품에는 내장 배터리의 성능이 자동으로 체크가 되어 성능 미달 시 전면에 부착된 경고 램프에 불이 들어와 교체시기를 알려준다.

또 테스트스위치를 부착해 휴대용비상조명등을 기존 제품과 같이 분리하지 않고 작동 유무를 점검할수 있는 편리성을 제공함으로써 관리에 대한 번거로움을 줄였다.

ZION 휴대용비상조명등의 또 다른 기능으로는 화재 및 정전 시 수반되는 실내 온도상승과 어둠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빛 및 온도 센서가 내장돼 이러한 긴급 상황 발생시 동작 경보음과 함께 자동 점등이돼 피난자가 안전하게 대피할수 있도록 했다.

광원인 7개의 고휘도 LED램프는 최대 밝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저전력 친환경 제품으로 최대 24시간이상 연속 동작이 가능하다.

 현재 ZION의 휴대용비상조명등은 배터리자동체크기능, 온도 및 빛에 의한 자동점등의 기능은 검정 기준이 없어 검정을 받지 못한 상태이나 해외는 제품의 성능을 인정 받아 일본, 중국, 베트남 등으로 수출이 진행중에 있다.

 ZION 홍성현 대표는 “현재 휴대용비상조명등은 소방 준공 또는 검사를 위해 한번 설치후 그대로 방치되어 무용지물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며 “소방시설물이란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를 대비해 항상 사용가능 하도록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고 기자 G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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