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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동복119, 코로나19 전담구급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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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8/27 [14:00]

화순 동복119, 코로나19 전담구급대 운영

김선진 객원기자 | 입력 : 2020/08/27 [14:00]

▲ 화순소방서

 

화순소방서(서장 김용호) 동복119안전센터는 전국에 코로나19 확산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코로나19 전담구급대를 운영하는 등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동복119안전센터는 일반 구급출동ㆍ코로나19 관련 환자 이송ㆍ응급처치를 병행 중이다. 편성된 구급대원은 ▲일반 구급출동 및 코로나19 관련 환자 이송ㆍ응급처치 ▲음압 장비 활용해 산소요구도가 있는 환자 처치 ▲보건소 연락관 업무 ▲군청ㆍ보건소 협조 사항 추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해외에서 입국한 자가격리자가 화순에 거주할 경우 전담구급대(동복119구급대)는 광주 송정역 제2주차장으로 출동해 보건소 담당자에게 대상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격리시설(화순 한천자연휴양림)로 이송을 지원한다.

 

또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 치료 가능한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 지원해 코로나19 감염 전파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동복119안전센터장은 “화순의 안전을 위해 활동 중인 대원은 감염 방지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김선진 객원기자 rlatjswls87@kro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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