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윤영찬)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지난 24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 다중밀집시설과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등 일대를 방문해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코로나19 이후 첫 추석을 맞아 함안군을 찾는 방문객과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보건소의 소독약품과 방역복을 지원받아 추석일 전까지 방역을 계속할 예정이다.
윤종욱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인사가 중요한 시점이다”며 “되도록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개인위생에 신경 써 안전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유미 객원기자 ymjang8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성소방서 예방안전과 ☎670-9244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