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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서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 개최

“안전문화 정착, 소방서가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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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11/17 [16:10]

부산강서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 개최

“안전문화 정착, 소방서가 앞장서겠습니다”

박삼준 객원기자 | 입력 : 2020/11/17 [16:10]

▲ 화재없는 안전마을 소화기ㆍ감지기 기증

 

부산강서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13일 오후 3시 대저1동 서연정 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기존에 조성된 12개 안전마을에 대한 기초소방시설 사후관리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화재에 취약한 마을을 관할 소방서에서 지정하고 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각 가정에 보급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추진되는 정책이다.

 

서연정마을은 사회취약계층ㆍ주거밀집지역으로 초기 진화에 어려움이 있는 점을 감안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됐다.

 

이날 최용환(14통)ㆍ김미화(15통) 통장은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됐다. 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단독경보형 감지기 500대와 소화기 250대를 보급했다. 기존 소화기와 감지기를 점검 교체, 화재 초기 대응요령 교육,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 홍보를 병행했다.

 

▲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이진호 서장은 “지속해서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선정하고 철저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해 강서구 어는 곳이나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삼준 객원기자 sjun11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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