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천안시, 재난안전체험관 건립 추진

중부권 최고 재난안전체험관 건립한다

광고
이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12/01/25 [16:49]

천안시, 재난안전체험관 건립 추진

중부권 최고 재난안전체험관 건립한다

이지은 기자 | 입력 : 2012/01/25 [16:49]
2013년까지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 태조산공원내에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5620㎡ 규모의 재난안전체험관이 건립된다.

2009년 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받은 천안시가 중부권을 대표하는 안전체험시설을 건립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재난안전체험관은 올해 건립에 필요한 시설공사비로 국비 40억원과 지방비 40억원 등 80억원을 우선 확보해 본격적인 시설공사에 착수하고 2013년까지 총 사업비 220억원을 투입해 건립할 계획이다.
 
체험관은 지진 및 풍수해, 구조구난 등 자연재해체험을 비롯해 소화훈련, 연기피난, 4D영상 상영장 등 일반인들이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장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국제안전도시 천안의 위상에 맞는 시설을 건립하겠다”며 “재난안전체험관은 각종 재난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및 대응방안, 응급처치 등을 몸으로 느끼면서 체험할수 있는 종합적인 시설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지은 기자 eun9227@fpn119.c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