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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기고]설 연휴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이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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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 고서119안전센터 소방교 김봉채 | 기사입력 2021/02/10 [13:30]

[119기고]설 연휴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이 안성맞춤!

담양소방서 고서119안전센터 소방교 김봉채 | 입력 : 2021/02/10 [13:30]

▲ 담양소방서 고서119안전센터 소방교 김봉채

이번 설 연휴도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염두에 둬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됐다.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깝게’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도 진행돼 고향 방문이 힘들 거로 생각된다.

 

이에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로 고향 집 방문보다는 마음을 담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는 게 어떨까. 

 

소방청의 최근(2015~2019년) 화재 발생 현황을 보면 전체 화재 중 주거시설 화재의 발생률은 약 27%다. 이는 주택용 소방시설이 반드시 설치돼야 한다는 의미다.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소방차 한대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강력한 소방시설이다. 대형 화재도 작은 불꽃으로 시작된다는 걸 잊지 말고 화재를 대비해 소화기를 비치하는 안전의식이 필요하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모두가 잠든 시간 화재가 발생하면 경보음을 울려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명 경보기다. 주방 또는 거실 등에 설치해야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큰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설치할 수 있다.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킬 수 있는 최선의 소방시설이다.

 

올해 설 명절에는 부모님ㆍ이웃사촌에게 안전에 정성까지 담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길 바란다.

 

담양소방서 고서119안전센터 소방교 김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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