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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주택용 소화기 활용해 화재 초기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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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16 [17:10]

용산소방서, 주택용 소화기 활용해 화재 초기 대응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16 [17:10]

 

[FPN 정현희 기자] = 용산소방서(서장 고숭)는 지난 8일 오후 9시 30분께 용산구 이태원동 주택가에서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으나 주민 1명이 주택용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가 발생한 장소는 골목이 협소한 주택가 밀집지역으로 자칫 주택으로 연소 확대될 경우 대형 화재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소방서는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워 화재에 취약한 소방차 통행곤란지역과 노후 아파트 등에 보이는 소화기, 주택용 소방시설 등을 지속해서 설치하고 유사시 지역 주민 누구나 사용하며 초동 대처를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ㆍ홍보를 진행해 왔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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