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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소방서, 119구급함 태양광 LED 위치표시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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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17 [14:00]

계양소방서, 119구급함 태양광 LED 위치표시등 설치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17 [14:00]

 

[FPN 정현희 기자] = 계양소방서(서장 강한석)는 시민의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에 설치된 119구급함에 LED 위치표시등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구급함은 산악지역, 산책로 등 도심지역과 거리가 있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설치됐고 환자 발생 시 간단한 응급처치가 가능한 물품이 적재돼 있다. 야간 취약시간대에 고립됐을 경우 신고기점의 역할을 한다.

 

최근에 설치한 119구급함 위치표시등은 별도의 전원 없이 주간에 빛을 받으면 자동 충전되고 야간에 점등되는 장치다. 어두운 상황에서 가시성(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다.

 

강한석 서장은 “119구급함에 태양광 LED 위치표시등을 설치해 야간 취약시간대에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이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QR코드를 통한 사용 방법과 관리번호를 통한 응급처치, 신고기점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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