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서장 조강래)는 화재ㆍ심정지로부터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소ㆍ소ㆍ심 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ㆍ소ㆍ심’은 생활안전의 기초가 되는 소화기ㆍ소화전ㆍ심폐소생술의 앞글자를 딴 말이다. 재난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피해와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는 누구나 알아야 할 소방 상식이다.
소방서는 누구나 할 줄 아는 ‘소ㆍ소ㆍ심’을 목표로 각 연령대에 맞게 교육 방식ㆍ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지속적인 연령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으로 안전 생활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중현 객원기자 inb521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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