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안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 실시

-초기 현장대응체계를 정립하기 위해-

광고
고광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2/04/23 [09:48]

안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 실시

-초기 현장대응체계를 정립하기 위해-

고광식 객원기자 | 입력 : 2012/04/23 [09:48]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산하 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는 19일 오후 화랑유원지 내 주차장에서 소방공무원과 유관기관 100여 명이 장비 26여 대를 동원해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2012년 경기도 3대 체육행사의 안전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재난상황을 대비하고 안산시 긴급구조통제단의 역할수행 능력을 향상해 초기 현장대응체계를 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에 안산시청과 경찰서 등 18개소의 유관기관이 훈련에 참가해 현장감 있는 훈련실시로 한발 앞선 재난대응력을 강화했다.

이날 훈련은 경기장건물에서 원인 미상의 대형화재로 건물이 붕괴하는 상황을 임의적으로 설정해 긴급구조통제단의 개인별 역할분담과 임무수행, 지휘, 통제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 훈련이다.

훈련은 경기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 발생을 가정해 ▶메시지 부여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유관기관출동 ▶복구ㆍ수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화 현장지휘과장은 “예측불가의 대형 재난상황에 대비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온 정성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고광식 객원기자 kskor@gg.go.kr
안녕하세요
안산소방서 홍보팀장 고광식입니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 관련기사목록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