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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소방서 “매년 3월 19일은 의용소방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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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05 [16:10]

경남고성소방서 “매년 3월 19일은 의용소방대의 날”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4/05 [16:10]

▲ 매년 3월 19일은 의용소방대의 날

 

[FPN 정현희 기자] = 의용소방대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의용소방대의 날’ 지정을 골자로 하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달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가 최초로 법률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관련 상징적인 숫자인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지정됐다. 매년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과 사기 진작을 위해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 안전수호와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소방의 조력자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폭발적인 마스크 수요로 어려움에 처한 마스크 제조 공장ㆍ판매처(약국, 우체국)에 인력을 지원한 바 있다.

 

또 군민이 자주 찾는 전통시장ㆍ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생활방역과 면 마스크 자체 제작ㆍ배부를 통한 지역사회 기부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봉사활동 조직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길영 경남고성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 기념일 제정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군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내 고장 안전지킴이로 도민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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