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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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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2/05/25 [13:38]

원주소방서,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 돌입

김철영 객원기자 | 입력 : 2012/05/25 [13:38]
원주소방서(서장:김시균)는 26일부터 29일까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력 844명, 장비 50대를 동원해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원주소방서는 특별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치악산 구룡사에 소방차량과 인력을 고정배치하고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며, 주요 전통사찰 7개소를 대상으로 특별경계근무 기간동안 기동순찰 및 화재예방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사찰방문객 및 등산객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해 홍보전단지 배부 등 산불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시균 원주소방서장은 "사찰이 대부분 목조건축물이서 화재발생시 큰 손실이 우려되고, 소방차 접근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촛불 등 화기취급시 안전관리 등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철영 객원기자 kcy012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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