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경남고성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달 28일부터 관내 전통사찰을 중심으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통사찰은 부처님 오신 날을 전ㆍ후로 주변에 연등을 밝히며 봉축 행사를 할 때 주로 전기를 사용한다. 이 때문에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
또 산림 주변에 위치한 전통사찰이 많기 때문에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있고 대다수 전통사찰이 목조 건축물로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
이에 소방서는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진행해 소방용수를 점검하고 소화전 등 전통사찰 내 소방시설에 대한 정상적인 작동 여부를 조사한다.
또 이동식 소방펌프를 준비해 소방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상황에 대비하고 행사 기간 중에는 소방차량을 인근에 배치, 불이 나면 즉각 대응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강병곤 예방안전과장은 “부처님 오신 날이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사전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자의 안전수칙 준수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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