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서장 김완섭)는 지난 30일 오후 17시 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소방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생명 보호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코자 소방행정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소방행정자문단은 대흥건설 대표인 권칠건을 단장으로 총 2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소방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소방정책을 개발함에 있어 전문가 등에게 자문을 구하여 시·군민의 안전욕구를 충족시키고, 소방행정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2년 상반기 주요 추진실적 및 하반기 소방정책 추진방향을 전파하여 안전문화 확산 및 기반조성을 통해 생활안전 소방정책을 추진하기위한 협조를 구하고, 시민안전을 위해 소방이 나아갈 방향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권칠건 위원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안건을 발굴하여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소방과 함께 소방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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