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광주서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지난 27일 현장대원을 대상으로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개인별 전술능력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각 119안전센터의 차고에서 진행됐다. 평가 내용은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로프매듭법 및 기구묶기 ▲소방펌프차량 조작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등 현장활동에 있어 필수 사항으로 구성됐다.
신체적 능력뿐만 아니라 재난현장에서 원활한 작전 수행을 위해 표준작전절차에 대한 이해ㆍ숙지도 평가도 병행됐다.
윤성상 119재난대응과장은 “체계적으로 훈련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 신체ㆍ정신적으로 우수한 소방력을 유지함으로써 항상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