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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소방서, 여름철 수난 구조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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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12/08/01 [13:23]

고성 소방서, 여름철 수난 구조대 운영

이지은 기자 | 입력 : 2012/08/01 [13:23]
지난 29일 상족암 해변에서 제트스키를 이용한 바나나보트를 타던 여학생 2명이 방향 전환 중 인근 요트에 부딪쳐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성소방서 수난 구조대가 바다에 떠 있는 이○○(16세/여)와 이○○(17세/여)를 신속히 구조하여 응급처치 후 삼천포 서울병원으로 이송했다.

앞서 고성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 수난 사고를 대비하여 수난구조훈련 및 물놀이 사고방지 예방캠페인을 실시하고, 휴가기간 동안 수난 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 

고성소방서 구조대장(소방위 김현필)은“수난사고는 사후대처보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물놀이 안전사항 준수 등 사전예방이 중요하다"며 "익수자 발견시는 소방관서 신고 및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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