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강화소방서, 소방용수시설 보수공사 완료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31 [15:00]

강화소방서, 소방용수시설 보수공사 완료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5/31 [15:00]

 

[FPN 정현희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김성덕)는 31일 소방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관내 고장 난 소방용수시설의 보수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해빙기 동안 관내 소방용수시설 609개소 일제점검 결과 배관 누수, 노후로 인한 스핀들 고장 등으로 사용에 제한이 있어 보수공사가 필요한 6개소에 대해 수리 공사를 진행했다.

 

앞으로 도시 미관을 해치는 탈색된 급수탑을 대상으로 도색작업을 시행하고 보호틀이 없는 소화전을 대상으로 보호틀을 설치할 예정이다.

 

윤을주 대응총괄팀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소화전 등 소방용수시설에 대한 급수체계 운영ㆍ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소화전 앞 불법 주ㆍ정차와 소화전 주변 쓰레기 투기 등을 금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