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중랑소방서(서장 최성희)는 지난달 31일 용마산로114길 42일대와 용마산로60가길 14일대에서 ‘화재에 강한 서울안전마을’ 조성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방공무원과 지역 주민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에 강한 서울안전마을’ 현판식 ▲서울안전마을 지킴이 위촉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등이다.
최성희 서장은 “화재에 강한 서울안전마을 조성을 통해 주민 여러분이 지역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화재 취약지역의 관리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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