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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기고] 여름철의 질병 ’일사병ㆍ열사병’ 예방하자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장 김형필 | 기사입력 2021/06/03 [11:30]

[119기고] 여름철의 질병 ’일사병ㆍ열사병’ 예방하자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장 김형필 | 입력 : 2021/06/03 [11:30]

▲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장 김형필 

여름철의 무서운 질병인 일사병과 열사병을 아시나요?

 

무더위가 찾아오면 온열질환으로 119에 신고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열사병은 심할 경우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사병은 뜨거운 햇볕에 오랜 시간 노출됐을 때 생기는 질환이다. 구토나 피로, 두통, 무기력감,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다.

 

심한 경우 근육통과 저혈압, 빈맥, 실신, 정신이상 등의 특이 증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열사병은 일사병과 마찬가지로 더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돼 발생한다. 고령자나 심장병ㆍ당뇨병 등 질환자들이 걸리기 쉽다.

 

더운 환경에서 일을 많이 하거나 장시간 운동을 하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으니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일사병ㆍ열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햇빛이 강한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다. 양산, 모자 등을 활용해 햇빛을 차단하고 헐렁한 옷으로 체온이 발산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물과 이온 음료 등을 자주 섭취해 몸에 수분이 충분히 유지될 수 있도록 하고 술, 카페인 등의 음료는 자제하도록 한다.

 

환자가 발생하면 제일 먼저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고 젖은 수건ㆍ차가운 물로 체온을 떨어뜨리며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의식이 있거나 맥박이 안정적이라면 서늘한 곳에서 물이나 전해질 음료를 섭취하면 한 시간 이내에 대부분 회복할 수 있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장 김형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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