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회 서울시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 홍보 포스터

[FPN 정현희 기자] = 도봉소방서(서장 이상일)는 어린이가 소방안전을 노래하면서 생활 속 안전을 배우는 ‘제22회 서울시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를 홍보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경연대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영상접수로 진행된다. 참가 분야는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뉜다.

참가 대상은 서울시 소재 유치원ㆍ어린이집ㆍ초등학교 등에 다니는 연령의 아이 1인을 포함한 가족단위(최대 4인 이내)다.

참가곡 음원ㆍMR은 119합창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참가자는 119소방동요 152곡 중 1곡을 선택해 독창 또는 합창한 5분 이내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소방서 홍보담당 지정 이메일(leverage70@seoul.go.kr)로 참가신청서와 노래 영상, 개인정보동의서를 보내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해당 분야 내ㆍ외부 전문위원의 심의를 거쳐 8월 중 최종 선정ㆍ발표된다. 서울시 입상 작품은 10월 중 소방청 주최 전국대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나 소방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소방서 홍보교육팀(02-6981-803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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