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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신규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현장 중심으로 재편

행정실무 과정 축소… 권역별 실물화재 교육시설 공동 활용

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1/07/21 [15:35]

소방청, 신규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현장 중심으로 재편

행정실무 과정 축소… 권역별 실물화재 교육시설 공동 활용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1/07/21 [15:35]

[FPN 최누리 기자] = 올해 임용된 소방공무원부터 강화된 현장실무 교육을 받게 된다.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현장실무 교육이 강화된 표준 교육 훈련 체계를 새로 마련하고 올해 신규 채용된 소방공무원부터 적용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표준안은 신규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신규 소방공무원 교육과정은 코로나19 확산과 교육대상 인원 폭증 등으로 단축된 집합ㆍ온라인 교육이 운영됐다. 이 때문에 현장 대응 능력이 악화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새로 마련된 표준안은 행정 실무과정을 줄여 한정된 교육 시간을 현장실무 중심으로 전환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실물화재 교육시설을 공동 활용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소방청은 전국에 있는 소방학교 중 일부에만 갖춰진 실물화재 교육 시설을 권역별로 나눠 공동으로 이용하도록 해 신규 소방공무원 교육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희범 교육훈련담당관은 “신임 소방공무원 전체교육의 80% 이상을 강화된 현장실무교육으로 운영해 재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일선 소방관서에서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강인한 소방관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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