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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대학원생,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안재천ㆍ이순범 씨, IICCC 2021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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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7/29 [14:43]

우석대학교 대학원생,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안재천ㆍ이순범 씨, IICCC 2021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영예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1/07/29 [14:43]

▲ IICCC 2021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좌)안재천 씨와 (우)이순범 씨  © 소방방재신문


[FPN 박준호 기자] = 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인 안재천 씨와 이순범 씨가 IICCC 2021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사)국제문화기술진흥원이 개최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충북 제천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안재천 씨는 교신저자인 공하성 교수와 함께 ‘체육관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스프링클러헤드의 설계방안’을 발표해 최우수 논문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논문에서 실내체육관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스프링클러헤드 설치 유무ㆍ종류에 따라 CO, CO2, O2의 농도변화와 가시거리 등을 분석했다.


안재천 씨는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아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연구를 통해 좋은 논문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이순범 씨도 ‘고등학생의 소방안전의식 척도 개발 및 프로파일 분석’이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이 논문은 고등학생의 소방안전의식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 내용을 연구했다.


이순범 씨는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연구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하성 교수는 “매년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으로 우리 소방방재학과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며 “대학원생 지도에 계속 힘쓰겠다”고 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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