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도봉소방서(서장 이상일)는 3일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이 쌍문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일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태영 본부장은 더운 날씨와 힘든 근무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를 이송하는 구급대원과 화재진압 활동을 펼치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구급대원들의 피로도를 경감하고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구급대 4조 2교대 시범운영 사항도 점검했다.

최태영 본부장은 “구급대 4조 2교대 근무형태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여러 보직의 근무체계를 면밀히 검토해 근무환경이 더욱더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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