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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소방학회-외단열건축협회, 화재 안전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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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8/03 [17:30]

화재소방학회-외단열건축협회, 화재 안전 위한 업무협약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1/08/03 [17:30]

▲ 한국화재소방학회와 한국외단열건축협회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소방방재신문


[FPN 박준호 기자] = 대한민국의 화재 안전을 위해 두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한국화재소방학회(회장 정기신, 이하 학회)는 지난달 23일 외단열 재료ㆍ공법을 연구하는 한국외단열건축협회(회장 윤완중, 이하 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단열재에 화재 안전성 시험을 하도록 한 ‘건축법’ 개정안이 올 연말부터 시행됨에 따라 화재 단열 기술의 학술적 기반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학회 측에선 정기신 회장과 권영진 부회장이, 협회는 윤완중 회장과 김양규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건축방화기술 관련 정책ㆍ기준ㆍ기술 교류 ▲건축안전정책 및 기준개발 ▲화재안전교육 및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을 협력키로 했다.


정기신 회장은 “화재 안전에서 외단열이 정말 중요한데 그동안 협력이 원활하지 못했다”며 “앞으로는 서로 합심해 한국형 인명안전기준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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