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도봉소방서(서장 이상일)는 제59회 소방의 날을 맞아 쌍문2동어린이집ㆍ서울불암초등학교 학생들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쌍문2동어린이집은 지난 9일 원아 20여 명과 함께 소방서를 찾아 직접 쓴 편지와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평소 소방에 관심을 갖고 2015년부터 꾸준히 119청소년단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불암초등학교 4학년 1반 학생들은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님 멋져요”와 “존경하고 대단해요” 등 소방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일 서장은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들에게 힘이 되는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며 “아이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은 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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