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주 광산소방서, 겨울철 대비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광고
신상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2/11/07 [15:43]

광주 광산소방서, 겨울철 대비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신상훈 객원기자 | 입력 : 2012/11/07 [15:43]
 ▲ 목조문화재(호가정)에 화재를 가상한 방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신상훈 객원기자

광산소방서(서장 장용주)에서는 7일부터 23일까지 광산구 관내에 위치한 중요 목조문화재에 대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달 31일 발생한 전북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 화재를 거울삼아 겨울철 화기취급 증가로 인한 화재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고자 광산구청 등 유관기관과 맞춤형 초기대응매뉴얼을 구축하여 합동소방훈련으로 실시된다.

특히 ▲화재발생에 따른 비상조치 및 신고접수 ▲자위소방대 화재초기진압 대응역량 강화 ▲인명구조훈련 ▲중요문화재 반출 등 목조문화재의 특성에 맞는 화재진압 매뉴얼대로 훈련을 실시했다.

광산소방서 서양재 현장대응과장은 “광산구 관내에는 크고 작은 목조건축물이 많이 전해져 오고 있는 만큼 목조건축물 화재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해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 고 말했다.

 
신상훈 객원기자 ssh1092@korea.kr

광주광역시북부소방서 예방안전과
광산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