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 동안 화재, 폭설․산불 등 복잡․다양화된 재난위험에 완벽 대응하여 시민의 행복미소를 확보하고 근원적으로 화재를 저감하기 위한“2012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안전문화 확산조성을 위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범국민 안전생활화를 위한 소방안전체험교육 추진▲안전문화 선도를 위한 119행사▲서민생활 지원 등 생활안전분야 업무 추진▲화재취약대상 관계자 등 안전관리 관심 제고▲맞춤형 예방․대응능력 강화를 통한 국민생명보호▲동절기 폭설․한파 및 산불피해 방지 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박정준 군포소방서장은 “효과적인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을 위하여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전광판과 언론매체를 이용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안전한 겨울나기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