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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 연말연시 화재 예방 특별경계근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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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29 [15:30]

인천중부소방서, 연말연시 화재 예방 특별경계근무 강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12/29 [15:30]

 

[FPN 정현희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금창윤)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연말연시 대비 화재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소방 289명, 의용소방대 445명, 소방차 51대, 소방정 1대 등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화재발생 없는 연말연시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당직관 상향 등 대응체계 강화 ▲시ㆍ군청, 경찰, 전기ㆍ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소방차량 일 2회 기동순찰(북성동 쪽방촌 등 7개 노선 90개소) 등이다.

 

최태준 현장대응단장은 “연말연시 긴장이 풀리고 들뜬 분위기 속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기 쉽다”며 “시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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