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 임인년 새해 충의탑 참배로 투철한 대국민 봉사 다짐헌화, 분향, 묵념 통해 희생정신 기려
[FPN 정현희 기자] = 함안소방서(서장 성낙훈)는 3일 가야읍 충의공원에서 충의탑을 참배하며 임인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의탑 참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성낙훈 서장과 각 과ㆍ단장을 포함한 각 담당 등 필수인원 1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헌화ㆍ분향과 묵념을 통해 거룩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직원들은 별도의 시무식을 생략하고 곧바로 새해 첫 일과를 시작했다.
성낙훈 서장은 “2022년 새로운 한 해도 함안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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