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영종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 연중 운영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03 [19:00]

영종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 연중 운영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1/03 [19:00]

 

[FPN 정현희 기자] = 영종소방서(서장 김현)는 겨울철 화재 예방의 일환으로 지역의 주택 화재 안전과 구매ㆍ설치 편의 제공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스톱 지원센터는 주택용 소방시설 구매와 설치 방법 등 관련 사항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며 수요자가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와 정보 등을 안내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진압하는 ‘소화기’와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피난을 돕는 ‘주택화재경보기’를 말한다. 단독ㆍ다세대ㆍ다가구ㆍ연립 등 주택에 설치해야 한다.

 

소방서는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기업ㆍ단체 등의 후원ㆍ기금으로 마련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안전약자에게 무상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또 의용소방대, 통장, 봉사단체 등과 함께 보급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 구매ㆍ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기증 문의는 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032-727-6133)로 연락하면 된다.

 

김현 서장은 “초기 화재 시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하는 우리 가정 화재 예방 필수품이다”며 “지속적인 운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이 가정에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