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금창윤)는 12일 겨울철 화재 안전을 위한 신포국제시장 점포점검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점포점검의 날’은 소형점포가 밀집된 전통시장 내 화재 발생을 미리 방지하고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점검 정착을 목표로 매월 1회 진행된다.

이날 소방서는 시장 상인회장ㆍ관계자들과 겨울철 화재 예방ㆍ안전대책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고 개별 점포를 방문해 화재 예방 체크리스트를 배부했다.

정만희 예방총괄팀장은 “점포가 밀집된 시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상인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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