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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찬 시인 25번째 시집, ‘시 시조 동시 한마당’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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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13 [11:04]

한정찬 시인 25번째 시집, ‘시 시조 동시 한마당’ 발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1/13 [11:04]

[FPN 정현희 기자] = 소방관 출신으로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한정찬 시인의 25번째 시집 ‘시 시조 동시 한마당’이 출간된다.

 

장수출판사에서 발간되는 이 시집은 시와 시조, 동시가 각각 43편씩 총 129편 수록된다. 오는 22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신익선 문학평론가는 “한정찬의 자유시와 시조, 동시에서 나타나는 성향은 각기 다른 세계를 지향하고 있지만 다시 하나로 합일되는 정반합 구조 속에 있다”며 “현실 세계와 미래, 소멸, 시 예술, 일상의 시선에 있어 맑고 바른 심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삶의 시각을 제시한다”고 평했다.

 

저자인 한정찬 시인은 ‘신지성시’와 ‘공무원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지금까지 ‘한 줄기 바람’ 외 24권의 시집과 한정찬 시전집 2권을 발간했다.

 

그는 소방공무원 정년 퇴임 후 충청남도 안전체험관 강사와 KEI-현대자동차(주) 아산공장 소방대장을 거쳤다. 현재는 농사를 지으며 순천향대학교 소방담당관과 행정안전부 안전교육전문인력,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소방안전컨설턴트, 충청남도 민방위 강사, (주)산업안전기술공사 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소방방재신문 창간 이래 수많은 문학작품을 게재해왔다. 현재는 ‘한정찬의 1분 묵상’을 연재 중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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