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20일 오전 1시 12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의 한 도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내 정류기와 도금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7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6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61명과 장비 22대가 현장에 출동해 24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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