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소방서(이영태 서장)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사하소방서 2층 강당에서 소방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헌혈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사하소방서 전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은 자발적인 헌혈 참여와 증서 기증을 통해 168매의 증서를 마련 급성골수성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직원 자녀의 건강 쾌유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하소방서 서장(이영태)은“직원들의 헌혈을 통한 작은 사랑의 실천은 더 큰 기적과 희망을 낳는다”며 “직원들이 실천하는 소중한 나눔의 정신이 우리 사회를 더욱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드는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창현 객원기자 cester0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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