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고는 소방ㆍ경찰 공동 대응건으로 소방서는 극단적 선택 의심자 수색 관련 신고를 받고 GPS 위치 추적 장소로 출동했지만 구조대상자가 보이지 않았다.
이에 119구조대원들은 수색 범위가 넓어 어려움이 있을 거로 예상하고 현장 도착 즉시 소방드론을 투입했다. 의식이 없는 상태의 구조대상자를 발견하고 구급대에 인계했다.
김대우 구조대장은 “소방드론은 119구조대원들의 접근이 어려운 현장에서 입체적인 상황 정보를 수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각종 현장 출동 시 소방드론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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