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철도차량 화재… 소화기로 자체 진화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2/06/21 [11:32]
[FPN 김태윤 기자] = 17일 오전 8시 49분께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의 한 폐기된 철도차량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ㆍ재산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6명이 현장에 출동했다. 불은 관계인에 의해 소화기로 자체 진화됐다.
소방은 해당 차량 절단 작업 중 발생한 용접 불티가 발전기 공기필터에 옮겨붙으며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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