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20일 오전 7시 7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15㎡와 냉장고, 육류 커팅기 등이 소실되고 40㎡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약 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50명이 현장에 출동해 28분여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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