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소방서(서장 이영태)하단119안전센터(센터장 장진돈)는 5일 하단시장 및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상구는 생명의 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대비 불특정 다수인의 출입이 잦은 다중이용업소 등에 대한 사전예방 활동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관계인들에게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확산시켜 대형화재 발생 시 비상구가 생명의 문이라는 인식을 각인 시키고,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다. 송창현 객원기자 cester0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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