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다가구주택 2층서 불… 인명피해 없어
소방방재신문 | 입력 : 2022/09/08 [09:48]
[FPN 김태윤 기자] = 7일 오후 5시 43분께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한 다가구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4.8㎡와 냉장고, 의자, 이불 등이 소실되고 2㎡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약 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4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82명이 현장에 출동해 12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냉장고 전원선 압착 손상에 따른 단락으로 인해 불이 난 거로 추정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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