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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기동출동(sudden attack) 방식”의 주택 실물화재 진압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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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2/28 [17:31]

마포소방서, “기동출동(sudden attack) 방식”의 주택 실물화재 진압훈련 실시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2/28 [17:31]

마포소방서(서장 조선호)는 지난 27일 17시부터 마포구 현석동에 위치한 철거 예정인 어린이집 건물에서 실제 화재상황을 재연하여 인명구조 및 실물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기동출동(sudden attack) 방식”의 실물화재 진압훈련으로 실제 생활에 사용하는 생활용품을 구비한 주택구조와 화재발생 조건을 토대로 진행하여 현장활동대원의 효과적 대응전술을 개발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세부훈련 내용은 “지하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내부에 요구조자 2명이 갇힌 상태”의 상황메시지가 부여되며,

(1단계) 화재 상황 및 규모 판단, 출동차량간 무선운용 통제훈련, (2단계) 방화문과 방범셔터 개방훈련, (3단계) 인명검색 및 구조활동, (4단계) 화재진압 작전 지휘훈련, (5단계) 응급환자 이송상황 신속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조선호 마포소방서장은 “화재진압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어떤 상황에서라도 현장에 최적화된 강한 소방관을 육성시켜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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