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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소방서 의용소방대, 소외계층 희망전달 희망온돌 국수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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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3/04 [10:09]

중랑소방서 의용소방대, 소외계층 희망전달 희망온돌 국수바자회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3/04 [10:09]

중랑소방서(서장 임종수)에서는 지난 3월 3일 중랑구 관내 동은교회식당에서 서울시립 중랑노인복지관과 함께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기위한 기금 마련을 위하여 “희망온돌 음식바자회”를 실시했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개최한 이날 행사는 중랑노인종합복지관 주최로 중랑소방서 의용소방대에서 국수 700인분과 각종 식재료 등을 지원했다. 

중랑소방서장님 이하 중랑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40여명 시립중랑노인복지관 관계자, 중목초등학교어머니회 어머니들께서 이른 아침부터 700인분의 국수와 김치전 재료를 준비하고 중식시간을 이용하여 음식바자회를 개최했다. 

2,500원의 식사가 나눔이 되는 이번 음식바자회에는 교인 이외에도 많은 지역 주민들의 호흥을 얻었으며, 이번 행사의 판매 수익금은 중랑구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의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중랑소방서장(임종수)는 “우리 중랑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평소 지역안전과 대민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파수꾼으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하고 있으며, '희망온돌 음식바자회'와 같은 이웃사랑 실천을 계속해 나아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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