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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에너지 경영 국제 표준 인증 획득

전 사업장 ISO50001 인증 취득 완료

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2/09/22 [12:31]

동국제강, 에너지 경영 국제 표준 인증 획득

전 사업장 ISO50001 인증 취득 완료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2/09/22 [12:31]

▲ 동국제강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열린 ‘ISO50001 인증 수여식’에서 이찬희 동국제강 동반협력실장(가운데)와 임성환 BSI Korea 대표이사(가운데에서 오른쪽) 등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동국제강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동국제강이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ISO50001 인증수여식’을 갖고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수여식은 이찬희 동국제강 동반협력실장과 임성환 BSI Korea 대표이사를 포함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ISO50001은 에너지 경영 관련 국제 표준 인증이다.

 

동국제강에 따르면 포항공장과 부산공장이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앞서 2016년 당진공장, 2020년 인천공장이 ISO50001 인증을 취득한 바 있으며 포항과 부산이 추가로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전 사업장이 에너지 경영 역량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인증 획득은 동국제강 중장기 ESG 전략인 ‘Steel for Green’ 환경에너지경영의 일환이다. 동국제강은 전 사업장 ISO50001 인증 취득을 위해 올해 초 동반협력실 산하 ISO50001 TF팀을 구성해 정기 협의체를 운영했고 전 사업장을 연계한 에너지경영 매뉴얼과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

 

동국제강은 ISO50001 1차 서류심사와 2차 본 심사에서 LNG, 전기, 휘발유, 경유 등 사용 에너지에 대해 ▲에너지 절감을 위한 목표 수립 및 달성 여부 ▲에너지 절감 실적 관리 현황 ▲에너지 절감 투자 여부 ▲에너지 절감 직원 인식도 등 평가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취득했다.

 

이찬희 동반협력실장은 “온실가스 배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에너지 관리다”며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보다 글로벌한 시스템 적용과 체계적 관리가 필수적이며 이번 ISO50001을 기반으로 에너지 관리 체계를 지속 개선ㆍ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강은 올해 환경에너지경영에 예산 163억원을 배정했다. 지난해 82억원보다 2배 늘린 규모다. 향후 ‘Steel for Green’을 중심으로 친환경 사업장 구축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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