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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대림산업폭발사고 구조방어검토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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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3/21 [16:53]

여수소방서, 대림산업폭발사고 구조방어검토회의 실시

양진철 객원기자 | 입력 : 2013/03/21 [16:53]
여수소방서(서장 박달호)는 21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3월 14일 발생한 여수시 화치동 대림산업폭발사고에 대한 구조방어검토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구조활동전반에 대한 활동상황(출동상황∙인명구조∙현장활동 등)을 분석하고 직원 상호간 토론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의 개선 및 대책을 강구하고자 회의를 개최하게 됐으며, 여수소방서장을 비롯한 여수소방서 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사고 발생 전의 일반상태 검토 (건물 및 관리상황, 위치도 등) ▲ 사고발견과 신고 등 상황의 검토 ▲출동 당일 지휘관을 포함한 각 출동대 팀장 및 대원들의 현장활동 상황 설명 ▲구조․구급활동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박달호 여수소방서장은 “구조방어검토회의에서 도출된 많은 문제점들을 세밀하게 분석해 다시는 동일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또한 “여수는 국가산단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현장활동에 있어 인명구조가 최우선시 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위험요소가 곳곳에 있는만큼 소방관의 안전 또한 중요하다”며 현장활동에 있어 안전을 당부했다.


양진철 객원기자 wail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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