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강 임직원이 초등학교 입학 예정 임직원 자녀에게 전달할 선물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 동국제강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동국제강은 내달 초등학교에 입학 예정인 임직원 자녀 121명을 대상으로 응원 선물을 전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선물은 보조 가방과 학용품 세트와 장세욱 부회장 응원 편지로 구성했다.

동국제강은 해외사업장을 포함해 인천ㆍ포항ㆍ부산ㆍ당진 등 전국 모든 사업장에 근무하는 초등 입학 예정 자녀 부모 121명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 

장세욱 부회장은 편지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한다”며 “새로운 시작과 만남 속에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해나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동국제강은 일ㆍ가정 양립을 위해 2018년부터 ‘초등생 자녀 입학 돌봄 휴가’를 제공했으며 지난해부턴 ‘초등학교 입학 예정 자녀 응원 선물 전달’도 새롭게 시작했다. 또 초등학교 입학 예정 자녀를 둔 임직원이 입학 초기에 자녀와 함께 등교할 수 있도록 자녀 1명당 최대 5일의 휴가를 보장하고 있다. 

한편 동국제강은 임직원의 일ㆍ가정 양립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2020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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